사격 훈련 받던 고교선수, 총상 입고 병원 이송

사격 훈련 받던 고교선수, 총상 입고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21-08-28 17:43:48
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한 고교생이 사격장에서 훈련하다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고등학생 A군이 권총에 피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고등학교 사격부에 소속된 A군은 다른 학생들과 훈련을 하다 경기용 권총 실탄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어깨와 가슴 부근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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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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