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오후 6시에 집계된 1273명보다는 35명 많다.
이날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에서 925명, 비수도권에서 2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455명, 경기 387명, 인천 83명, 경북 54명, 대구 52명, 부산 50명, 경남 38명, 충남 35명, 충북 26명, 강원 24명, 울산·전남 각 22명, 광주 18명, 전북 17명, 제주 13명, 대전 12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진 4차 대유행은 비수도권으로도 확산되며 전국화 되고 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000명대를 돌파한 것에 이어 54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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