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총 5821필지를 대상으로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며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공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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