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부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일동(대표 최영)은 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 대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안전관리요원 활동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83명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5개 해수욕장 개장 당시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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