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비소식…낮 최고 30도로 일교차 커

수도권·강원 비소식…낮 최고 30도로 일교차 커

기사승인 2021-10-04 05:00:03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손희정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오전부터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일교차가 크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오전부터 비 오는 곳이 있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부터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서해 5도 5~40㎜, 서울·인천·강원 영동 북부 5㎜ 미만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서해 5도 5~40㎜, 서울·인천·강원 영동 북부 5㎜ 미만이다.

최저기온은 14~22도,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전라 내륙은 30도까지 오르며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sonhj1220@kukinews.com
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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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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