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IFF] 부산 찾은 '승리호' 주역들

[2021 BIFF] 부산 찾은 '승리호' 주역들

기사승인 2021-10-07 16:27:16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감독 조성희와 배우 진선규, 송중기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승리호' 오픈토크에서 영화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승리호는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에서 초청한 영화 223편을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한다. 오는 15일 폐막.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