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에 첫 스위첸 브랜드 공급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C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주거 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써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평가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학익 SK뷰’ 10월 분양
SK에코플랜트는 이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에 ‘학익 SK VIEW(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학익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1215가구로 총 가구 수의 76%에 달한다.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844가구 ▲74㎡ 227가구 ▲84㎡ 144가구다.
학익 SK뷰 분양 관계자는 “학익 SK뷰는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재탄생하고 있는 미추홀구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비전을 눈 여겨본 수요자가 많다”며 “SK에코플랜트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아파트 외관부터 조경, 내부 마감 등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여 입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익 SK뷰의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에 위치한다.
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GS건설 컨소시엄 (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달 입주 예정인 103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4~41㎡ 14실 규모로 공급하며, 오는 20일 전자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분양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5시 개찰 후 오후 6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유찰시 재입찰은 오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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