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사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및 최적화 ▲VFX/XR [1]기반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차세대 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 ▲AI 매칭 알고리즘 기술 활용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이용환 모바일본부장,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진호 디지털사업부문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이사, 황인철 대표, 조영국 부사장, 윤준선 CSO 등 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메가존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및 메타버스 관련 신기술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메타버스 기반의 방송 서비스 구축 등 전반적인 사업 전반에 디지털 신기술 내재화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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