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뉴스테이트)’를 지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1’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인 ‘뉴스테이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 BTC 전시관 A02 부스에서 뉴스테이트 체험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뉴스테이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 생중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출시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모바일 후속작이다.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5500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다 사전 등록 기록을 세웠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이고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지스타 2021 참가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국내 선도 게임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뉴스테이트를 중심으로 크래프톤만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