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은 LG전자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전시관에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공간을 누비며 입체감 있는 전시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온라인 전시관 운영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관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LG전자는 ▲LG 홈 ▲LG 홈 바이 오브제컬렉션 ▲LG 씽큐 전시관을 마련한다.
LG 홈 전시관은 실제 집처럼 꾸몄다. 차세대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등 혁신생활가전을 전시한다.
이곳에서 제품 상세 이미지와 정보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과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으로만 꾸민 ‘LG 홈 바이 오브제컬렉션’에선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컬러 솔루션을 적용해볼 수 있다.
전시장 인테리어 콘셉트, 벽지와 바닥재 등을 바꾸며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는 온라인 전시관에서 차세대 올레드 패널과 더 나은 영상처리기술로 더 밝고 선명한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필두로 2022년형 올레드 TV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자발광 올레드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한 사례를 모아 소개하는 ‘LG 올레드 아트’ 전시관을 마련한다.
프리미엄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차원이다.
LG전자는 ▲미니 LED와 독자 개발한 고색재현 기술 ‘퀀텀닷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LG QNED MiniLED ▲LG 나노셀 TV 등 2022년형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도 선보인다.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LG 스탠바이미 등 라이프스타일 TV와 명품 입체음향으로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사운드 바, 스피커 등 오디오도 전시한다.
관람객은 360도 갤러리에서 제품을 원하는 각도로 움직이며 외관, 두께, 질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 씽큐 존’에선 LG 씽큐 앱으로 누릴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한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을 가장 좋은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액티브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품 작동상태를 분석하고 예상되는 고장을 사전에 알리고 자가조치 가이드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상담사 연결, 출장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더 편리해진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연령대가 재미있게 제품을 체험하도록 메타버스 체험공간을 꾸민다.
관람객은 제페토, 로블록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랫폼에 마련된 올레드 게임 시뮬레이션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자발광 올레드를 이해할 수 있다. 제페토에 꾸민 LG 홈에서 프리미엄 생활가전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오프라인 부스공간에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LG전자 제품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부스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LG 올레드 TV,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LG 틔운 등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을 비롯해 이전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