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터블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오늘부터 예약

삼성 포터블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오늘부터 예약

20일까지…가격은 119만원
신라스테이와 체험마케팅

기사승인 2022-01-11 12:07:45
삼성전자가 오늘(11일)부터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예약 판매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회전해 공간구애 없이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가볍고(830g) 한 손에 들어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C타입(USB-PD) 전원선을 쓴다. 50W·20V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왜곡과 수평·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국내외 OTT 재생은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무드등으로도 쓸 수 있다. 

삼성닷컴을 중심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11번가·무신사 11일, 오늘의집 G마켓 카카오 네이버에선 내일(12일)부터 예약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늘(11일) 라이브 커머스를 연다. 이후 삼성닷컴, 네이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CES 2022에 전시된 ‘더 프리스타일’ 송금종 기자

이 기간 내 구매하면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제품 전용 캐리와 배터리를 경품으로 준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와 제품 체험 서비스도 한다. 신라스케이 객실에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와 이 제품으로 꾸며진 ‘더 프리스타일 시네마’ 이용 패키지를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제품 구매 시 10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 체험 리뷰를 작성하면 한정판 키링도 추첨, 증정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가는 119만원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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