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행사로 택시 호출, 길안내 등 이동지원 서비스로 인식돼 온 모빌리티가 기술집약산업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음을 조명한다.
글로벌 기술 리더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가 자율주행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플로리안 로이터 볼로콥터 CEO·박일평 LG 사이언스파크 대표는 모빌리티 기술로 바뀔 미래 이동 환경을 논의한다.
3가지 주제를 두고 기술 세션이 열린다. 기술 체험존도 운영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차는 물론 LG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옴니팟’도 만날 수 있다. 기술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세내용은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현장 참여 등록은 내달 9일까지며 선착순이다. 사전 등록된 최소 인원과 방역패스 대상자만 현장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