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관내 아동 및 학생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홍천군 거주 0개월~취학 전 아동, 초·중등학교 신입생 등이다.
올해부터는 10개 읍·면 행적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출생아에 대한 북스타트 꾸러미를 지급한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각 단계마다 그림책 2권, 에코백,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며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배부된다.
신청은 홍천군립도서관에서 연중 가능하며 1인 1회 수령이다.
심금화 군 교육과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에 맞춰 북스타트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