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홈쇼핑의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순이익은 1017억원으로 9.8% 감소했다.
연결 실적에는 현대홈쇼핑과 현대L&C, 현대렌탈케어 등이 포함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 줄었다. 같은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5692억원과 432억원이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전년 실적 호조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고 송출료 및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