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10일 만에 누적 3억6102만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오징어게임>과 <종이의집> 시리즈(파트4, 파트3, 파트5) 뒤를 잇는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94개국 톱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2억 3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또 2주 연속 영어/비영어, 영화/TV 부문 통틀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선정됐다.
인기에 힘입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지금 우리 학교는> 대형 광고도 등장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