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청의 사위, 대전 왔어요” [쿡정치 포토]

이재명 “충청의 사위, 대전 왔어요” [쿡정치 포토]

‘대전’ 찾아 지역 연고 강조

기사승인 2022-02-15 17:53: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대전 중구 중앙로 유세 일정에서 대전 지역 청년들로부터 꿈돌이 인형을 선물 받은 뒤 이를 들어서 선보이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대전 중구 중앙로 유세 일정에서 “통합된 나라를 만드는 국민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갈등과 분열 대신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가 할 일은 이러한 편 가르기 싸움을 이용해 증오를 부추기면서 정치적 이익을 획득하는 게 아니다. 기회를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싸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어필했다.

또한 “최고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 무책임은 국가 재앙을 불러오는 재앙이다. 모르는 건 자랑이 아니다. 모르면 배우고 부족하면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대전 중구 중앙로 유세에서 시민과 지지자를 향해 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대전 중구 중앙로 유세에서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대전=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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