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잭슨카멜레온’ 쇼룸 1층에 ‘어나더키친’을 연다. 어나더키친은 주방과 식당 기능을 겸한 다이닝 키친이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냉장고·인덕션·광파오븐·식기세척기·정수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이 설치된다.
LG전자는 오늘(18일)부터 이벤트 참가팀을 모집한다.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감명 깊게 본 영화에서 접한 음식 △여행지에서 먹은 추억이 깃든 음식 △건강을 챙기는 채식 음식 등 3가지 테마에 맞는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하루 한 팀에 한해 공간을 빌려준다. LG가전으로 음식을 만들어 지인과 즐길 수 있다.
낮에 방문하면 △광파오븐을 활용해 나만의 쿠키 만들기 △LG 틔운에서 키운 메리골드로 우려낸 향긋한 꽃차 만들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미디어 전시도 체험할 수 있다.
잭슨카멜레온 쇼룸에는 스타일러·A9S 올인원타워·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등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전시한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누구든지 LG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나더키친과 같이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