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수도권 지인에게 이재명 선택 전화해 주세요” 호소

조지훈 “수도권 지인에게 이재명 선택 전화해 주세요” 호소

매머드급 8,478인 규모 전주총괄특보단 수도권 네트워크 풀가동

기사승인 2022-02-28 13:05:41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주총괄특보단(상임특보단장 조지훈)이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전주시민에게 호소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28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방위적인 선거 지원에 돌입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이재명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지층 결속력을 다져 온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을 중심으로, 강기석·김기평·방세영·송승환·정병표·조승배 부단장 등 총 8,478인 규모로 꾸려졌다.

이들은 대선이 10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지역 지지층을 공고히 하고, 수도권에도 이재명 후보 지지세가 커질 수 있도록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수도권 네트워크 확대를 풀가동하고 나섰다.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은 이재명 선대위에서 상임특보단장직을 맡을 때부터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를 제안했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한 거리유세에서도 처음 피켓을 들고 전주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해왔다.

조지훈 상임특보단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19 팬데믹과 전 지구적인 산업구조 개편, 지방소멸과 수도권 과밀에 따른 불균형으로 인해 위기에 서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제대통령, 서민의 아픔을 알고 삶을 챙기는 민생대통령으로 이재명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시민 8,478인이 함께하는 매머드급으로 꾸려진 전주총괄특보단은‘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 활동과 함께 ‘부동층 표심잡기’와 ‘투표 참여 독려’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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