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윤석열 ‘외가’ 강릉서… “강원의 외손 왔다” [쿡정치 포토]

윤석열 ‘외가’ 강릉서… “강원의 외손 왔다” [쿡정치 포토]

기사승인 2022-02-28 14:30:4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광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외가’인 강릉을 찾아 ‘강릉의 외손’을 띄웠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강원 강릉시 월화거리광장을 찾아 강릉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일정명은 ‘어머니! 윤석열이 왔습니다’였다. 윤 후보 모친의 고향인 점을 전면에 내세워 강릉 지역을 향한 구애에 나섰다. 

윤 후보는 “오늘 강릉시민 여러분을 뵈니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른다”며 “내가 시민들을 모시고 이곳에서 대통령 선거 유세를 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외손이 강릉과 강원도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강릉 유세현장에서 어린이에게 편지를 선물받아 읽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강릉=조현지 기자 hyeonzi@kukinews.com

조현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