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만 145명 마을혁신활동가,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전북 1만 145명 마을혁신활동가,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3-02 12:01:03

3.1절을 맞아 전북 14개 시군 마을자치혁신활동가 1만 145명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대선 사전투표일인 4일과 5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전국의 5만 마을자치혁신활동가들이 전국 동시다발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 전북 14개 시군 마을자치혁신활동가 1만 145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에 뜻을 함께했다. 

전북 마을활동가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에는 자치분권전북본부 마을자치혁신활동가는 김선화(전북본부장), 전덕일(전주시 공동본부장), 유지희(전주시공동본부장), 김희정(전주시 공동본부장), 정상도(전주시 공동본부장), 서성영(전주시공동본부장), 김희정,(전주시 공동본부장), 장현우(임실군 공동본부장), 박형이(무주군 공동본부장), 김원진(부안군 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전북공동선대위원장과 전북도당위위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 국회의원, 조직혁신총괄단 총괄단장 김윤덕 국회의원, 자치분권위원회 공동부위원장 양경숙 국회의원, 자치분권지역위원회 위원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도 함께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전북 마을자치혁신활동가들은 “이재명 대선후보 승리를 위해 일본의 식민지배에 봉기한 3.1운동과 같은 구국의 심정으로 남은 선거기간 주민 3명씩 만나 10만명의 지지자를 만날 것”을 결의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