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1만716명… 위중증 955명

코로나19 신규확진 21만716명… 위중증 955명

기사승인 2022-03-07 09:45:07
서울 은평구 신비의숲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716명이다. 국내 발생은 21만628명, 해외유입은 8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466만6977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만9557명 △부산 2만6456명 △대구 7789명 △인천 1만5323명 △광주 6465명 △대전 5760명 △울산 3913명 △세종 1163명 △경기 5만1097명 △강원 5451명 △충북 4900명 △충남 6774명 △전북 6063명 △전남 5734명 △경북 7509명 △경남 1만3441명 △제주 3233명 등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만5879명(17%)이며, 18세 이하는 5만1288명(24.4%)이다.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5명, 사망자는 1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096명(치명률 0.19%)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5만6185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신규 재택치료자는 22만6894명(수도권 11만4781명, 비수도권 11만2113명) 발생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901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9.8%, 준-중증병상 64.5%, 중등증병상 49.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4%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에 86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7865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223개소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6693개소로, 전국에 총 7146개소가 있다.

백신 3차 접종은 국내 전체 인구의 62%에 해당하는 3180만2879명이 완료했다. 우선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한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산출한 3차 접종률은 88.5%로 파악됐다. 1차 접종률은 87.4%(누적 4487만2590명), 2차 접종률은 86.5%(누적 4439만4243명)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일일 확진자 수는 △1일 13만8993명 △2일 21만9241명 △3일 19만8803명 △4일 26만6853명 △5일 25만4327명 △6일 24만3628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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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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