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낙연‧정세균‧김동연과 ‘원팀 피날레’ 유세 [쿡정치 포토]

이재명, 이낙연‧정세균‧김동연과 ‘원팀 피날레’ 유세 [쿡정치 포토]

광화문 청계광장 유세

기사승인 2022-03-08 20:26: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사진=김은빈 기자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마지막 공식 유세 현장에 경선 상대 후보였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함께해 ‘원팀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도 힘을 보탰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은빈 기자

이 전 대표는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유세에서 “평화가 소중하다고 믿는다면 경험과 실력과 실적이 있는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은 이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은빈 기자

정 전 총리는 “이 후보는 김 대표와 함께 정치교체, 통합정부를 약속했다. 통합정부를 통해서 이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면서 “확실하게 승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 후보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은빈 기자

김 대표는 “이 후보를 찍는 데 주저하는 후보가 있다면 이렇게 말씀해달라. 지난 35년동안 청렴하고 깨끗하고 소신껏 경제운영과 국정운영을 담당했던 저 김동연이 보증하겠다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마지막 공식 유세 현장인 광화문 청계광장에 지지자들이 운집해 있는 모습.   사진=김은빈 기자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마지막 공식 유세 현장인 광화문 청계광장에 지지자들이 운집해 있는 모습.   사진=김은빈 기자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마지막 공식 유세 현장인 광화문 청계광장에 지지자들이 운집해 있는 모습.   사진=김은빈 기자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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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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