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3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박숙영 대표)가 1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여성기업의 제품 중 백미와 여성 구두, 헤드셋 등 취약계층에 후원할 제품을 구매해 전주사람에 맡겼다.

박숙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