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학생·청년 1111명,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북 대학생·청년 1111명,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민주당 대선승리 염원 ‘삼보일배’ 간절한 정치 행보에 동참”

기사승인 2022-04-20 14:48:50

전북지역 대학생·청년 1,111명이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전북지역 대학생·청년 1,111명을 대표한 학생들은 20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삼보일배’를 통해 민주당 승리를 진심으로 호소하는 모습과 청년 공약을 보면서 대학생과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주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며 조지훈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청년학생들은 “사심 없이 일하는 전주사람이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 증명하고 싶다는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간절함에 끌렸다”며 “청년들이 전주에서 꿈을 키우고 전주의 일꾼으로 자랑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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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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