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2471명으로 전날 동시간 대비 1만1576명 적다.
수도권에서 2만8375명(45.4%), 비수도권에서 3만496명(54.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4749명 △서울 1만377명 △경북 4041명 △대구 3331명 △인천 3249명 △전남 3171명 △경남 3151명 △충남 3009명 △전북 2981명 △충북 2625명 △광주 2350명 △대전 2297명 △강원 2266명 △부산 1983명 △울산 1689명 △제주 816명 △세종 386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