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50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1만5008명(59.8%), 비수도권에서 1만71명(40.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186명 △서울 4897명 △인천 1925명 △경남 1164명 △경북 1070명 △대구 951명 △제주 815명 △충남 789명 △대전 758명 △충북 717명 △부산 688명 △전북 683명 △강원 678명 △울산 609명 △광주 575명 △전남 546명 △세종 28명이다.
내일(18일)부터 4차 예방접종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된다.
이날부터 잔여백신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한 접종은 8월부터 시행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