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의회 인사권 독립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행정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의회는 예산·정책의 심사·분석·평가 전담조직을 신설해 각종 예산 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분석·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대비 최하위권인 도의회 사무처 직원 수를 현실화 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상임위별 2~3명의 인력으로 조례규칙 등 8조 이상의 도 예산과 사업을 심사해왔지만 객관적이고 명확한 분석·평가는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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