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나만의 기기로 디자인 할 수 있다.
홈스크린⋅아이콘⋅퀵 패널을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 기능을 강화했다. 기본 16가지 테마에 추가 색상이 12개까지 제공된다.
단일 위치에 동일한 크기 위젯을 쌓아 공간을 아끼면서 깔끔하게 홈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제어 메뉴로 원하는 앱 알림을 끄고 켤 수 있고 앱마다 언어도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사용자는 각 앱에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쉽게 설정할 수 있다.
‘One UI 5’는 카메라 렌즈와 기능팁을 제공한다. 반응형 줌바로 한 손으로 쉽고 빠르게 피사체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새 보안 대시 보드로 스마트폰 보안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다.
이밖에 소비자는 스마트폰 글자나 이미지 등을 더 크고 명확하게 보고 읽을 수 있다. 영상 오디오 설명 기능과 키보드 입력 읽어주기 등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베타 버전 피드백을 분석해 연말 ‘One UI 5’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