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가 아마추어 e스포츠 게임 대회 ‘Y칼리버 KT e스포츠 리그’를 연다.

Y칼리버는 Y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게임리그다. 종목은 3개(리그오브레전드⋅스타크래프트⋅와일드리프트 모바일)며 상금은 약 4000만원이다.  

MVP 수상자에게는 ‘KT롤스터’ 프로게임단 연습생(리그오브레전드⋅와일드리프트) 입단 기회를 제공한다.

예선전 1승 이상 모든 참가자에게도 리워드가 지급된다. 

오는 19일까지 레벨업지지 와이칼리버채널로 신청하면 된다. 만 12세 이상, 만 29세 이하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비대면 예선전으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내달 3일 결승전에서는 KT롤스터 현역 선수들이 보조 해설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T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