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서신동 주민센터 앞 도내기샘 공원 안에 건립되는 국민체육센터 지하에 수영장이 들어서면서 서신동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당초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사업을 진행했다.
서부권 생활밀착형으로 추진된 서신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시민들의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수영장이 포함된 다목적 체육관은 1층에는 실내체육관, 2층에는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5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포함된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착공해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물 내·외부의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전주=이건주 기자 scljh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