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영주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등 2차례 각각 30분씩 ‘풍삼이 퍼레이드’를 연출한다.
20개의 풍삼이 캐릭터가 인삼게이트를 출발해 엑스포장 일원 거리에서 주제곡을 활용한 단체 플래쉬몸을 진행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갖는다.
이외에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풍삼이, 힐리 캐릭터 조형물도 인증샷 장소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