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필지 23만8032㎡(약 7만2000평) 규모의 상주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의 평균 분양가는 1㎡당 11만2064원(평당 37만 원)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식료품, 음료,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다.
분양 대금은 10%의 계약금을 내고 3개월마다 1차중도금(30%), 2차중도금(30%)을 내면된다. 잔금(30%)은 산업단지 준공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분양 토지는 1차 중도금까지 납부하면 시가 토지사용 승낙을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주일반산업단지 개발공사는 현재 7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경제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춘 곳으로 1km 거리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속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하는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