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유건설, 전주시에 위기아동 후원금 5백만원 기탁

(주)신유건설, 전주시에 위기아동 후원금 5백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2-12-19 16:23:10

㈜신유건설(대표 안형순)이 19일 전주시에 위기 아동 보호를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긴급 생활 지원, 아동학대 재발 방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상혁 ㈜신유건설 상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꿈과 행복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변의 아동부터 관심과 사랑으로 세심하게 살펴 지역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중앙동과 효자5동, 완산구 생활복지과를 통해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왔고, 올해까지 기부한 현물과 성금은 총 4천만원에 달한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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