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 임산업 적극 육성 ▲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 ▲ 지방소멸 위기 극복 ▲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6대 군정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박 군수는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처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진하겠다”며 “새해에도 군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기대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