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군수는 “2022년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청송이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힘이 났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영특한 토끼처럼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가뿐이 뛰어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그 동안의 군정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군민과 지혜를 모아 ‘변화하는 청송! 새롭게 도약하는 청송’의 미래를 열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꿈꾸던 모습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