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안동,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군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포럼과 설명회를 통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과 예천 간의 신뢰를 쌓아 상생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덧붙였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