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 차기 당권주자 후보들이 총집결했다. 김기현·안철수·조경태 의원이 참석했으며, 윤상현 의원은 행사장 방문 후 인터뷰 일정으로 이석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당초 참석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고위원 출마에 출사표를 던진 태영호·지성호 의원이 자리했으며, 홍문표·송석준·장동혁·서정숙 의원들도 당원대회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로 당 수석 최고위원을 지낸 조수진 의원이 주최했다. 그간 지역구를 위해 확보한 112억원 특별교부세와 맞춤형 예산, 구도심 개선 등의 활동 등을 소개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