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애인 복지시설서 사회공헌
대우건설이 최근 릴레이 봉사를 시작했다. 릴레이 봉사는 대우건설이 12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은 지난 3일 경기 남양주 진전읍 장애인 복지시설 ‘새롬의 집’에 생필품 구매에 보탤 기부금을 후원했다.
또 난방용 땔감을 구해 전달하고 화단을 정리하는 등 환경도 개선했다. 봉사 후엔 시설 인근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부영그룹 창신대, 4년제 대학 전임교원 논문실적 2위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2년도 전국대학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전임교원 1인당 논문게재실적 2위를 차지했다.
창신대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수는 1.57건이다. 국내전문학술지 논문게재 수는 5위, 국제일반학술지 논문게재 수는 3위다. 이는 경남지역 4년제 대학 전임교원 1인당 평균 건수(0.80건)대비 2배 가까이 높다.
고형권 전 기재차관, 보성산업 투자유치위원장 선임
보성산업이 고형권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투자유치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보성산업은 보성그룹 종합부동산개발 계열사다.
보성산업은 고 신임 위원장이 보유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솔라시도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새만금 △ 청라금융단지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 솔라시도는 서울 여의도 면적 약 7배(632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공급·소비가 동시에 가능한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내외 기업 RE100(재생에너지 100%) 실현을 뒷받침하면서 디지털기술과 레저휴양시설이 어우러진 그린 스마트시티 건설이 골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