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과 경기도 양평군이 1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대응전략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날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영태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오는 3월 말 완료되는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행정절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청원서 작성, 철도 정책포럼 및 철도 퍼포먼스 공동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과 양평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반드시 구축돼야 하는 사업”이라며 “양 지역이 철도 구축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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