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영월 먼저 살아보기 본격 운영

핫한 영월 먼저 살아보기 본격 운영

기사승인 2023-03-03 18:19:34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핫한 영월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투어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면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7명으로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살아보기 체험에 돌입한다.

송초선 영월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희망지역에 대한 사전탐방 기회 제공으로 농촌 정착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 및 군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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