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면 야산에서 불…1시간만에 진화

칠곡 지천면 야산에서 불…1시간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3-03-07 16:59:24
7일 오후 2시 11분께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박산 자락 9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산림청 제공) 2023.03.07

경북 칠곡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11분께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박산 자락 9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헬기 4대, 인력 108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임야 약 0.03㏊를 불에 탔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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