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5월 말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 준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이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이세계물’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 특징”이라며 “스킬 버스트, 스킬 체인 등의 다양한 전략요소가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티저 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도 함께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티저 페이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