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지상조업 상업시설 업종 600명 현장 채용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지상조업 상업시설 업종 600명 현장 채용

기사승인 2023-04-11 09:46:39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업종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ACT, 유니에스, 풀무원 푸드앤컬처 등 인천공항 지상조업 및 상업시설 분야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상조업, 기내식 세팅, 호텔, 식음·조리 등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604명을 채용한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 희망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4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상주기업 채용지원을 위해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관련기업 채용지원 전담인력 직무교육을 개최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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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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