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약국에 안내문과 현판 등을 게시하고, 119와 지역 약사회 등과 연계해 안내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주시도 ‘반딧불 약국’으로 명명한 공공심야약국 2호점을 지정했다.

이 약국은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365일 연중무휴 자정까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