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 이하 공사)는 강릉 산불진화에 구슬땀을 흘린 소방관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1일 소방대응 3단계 및 전국 소방 동원령 2호가 발령됨에 따라 운영 중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주차장을 소방자원 및 소방차 집결지로 제공했다.
또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검토 중이다.
오 사장은 “산불 진화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의 구호·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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