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56명 신규 확진…일주일전 대비 21.2% 감소

경북 156명 신규 확진…일주일전 대비 21.2% 감소

기사승인 2023-05-01 08:03:32
(쿠키뉴스 D/B) 2023.05.01.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일 0시 기준 국내감염 155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156명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2만 5396명이다. 

이는 전날보다 288명, 직전주인 지난달 24일(0시 기준) 대비 21.2%(42명) 감소한 규모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0명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감염자가 32.9%(51명)로 전날보다 2.4%포인트, 18세 이하 감염자는 12.9%(51명)로 전날보다 0.4%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7명, 경주 28명, 포항 20명, 김천 14명, 영주 12명, 경산 12명, 안동 8명, 영천 6명, 영덕 4명, 청송 3명, 문경 2명, 칠곡 2명, 예천 2명, 울진 2명, 의성 1명, 영양 1명, 청도 1명, 성주 1명이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93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418.7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25명 감소한 2233명이며, 이 가운데 중증 환자는 9명이다. 

지정 병상 가동률은 42.9%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153명이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9개소, (준)중증 병상 12개소 등 총 21개 지정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