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콘텐츠 체험단 모집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콘텐츠 체험단 모집

기사승인 2023-05-12 13:07:37
넷‘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넷마블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전 체험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이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 체험에 선정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PBE 서버 체험이 가능하다.

넷마블에 따르면 PBE 서버에서는 신규 영웅 ‘그레이스톤’과 6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아델’을 비롯한 신규 모드인 ‘ARAM(무작위 총력전)’의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라인전 ▲정글 ▲수호자 ▲현상금 시스템 ▲부쉬 ▲포털 등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는 유료 재화 지원을 비롯해 전용 디스코드 채팅 채널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3인칭 슈팅게임)와 MOBA(다중 사용자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대 5로 나뉘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면 된다.

넷마블은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과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높은 게임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희귀난치성 환자, 의약품 ‘면세’ 길 열리나…“생존권 보장해야”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2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 세금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가의약품은 희소성으로 가격이 높아 관련 세금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행법은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세금을 같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희귀난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