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이 한국과 대만 구글플레이에서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아우터플레인은 지난 23일 한국을 포함한 170여개국에 출시됐다. 카툰 텐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완결있는 서사, 전략적인 전투, 타격감있는 액션이 호평을 받았다”며 “(한국 구글플레이에서의) 평점은 4.5점(5점 만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 출시를 기념해 ‘선별 영입’에서 무료로 최고 등급인 3성 캐릭터 1종을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진 3성 캐릭터 ‘린’과 ‘발렌타인’ 획득 확률을 높이는 픽업이벤트를 병행한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페이지,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