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취업에 성공한 여성이나 재취업을 위해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 정원은 각 과정별 선착순 20명씩 총 60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특강과 간담회,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의 기술', 구직자 대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직업만들기' 주제로 대상자별 차별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는 동부새로일하기센터의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재직자에게는 경력이음에, 구직자에게는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김해시여성센터 구정회관장은 "직장생활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재직자에게는 경력이음에, 구직 여성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재직여성들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과 구직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