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으로 김해지역 내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
진흥원은 청년창업가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김해창업카페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청년창업도 지원한다.
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해시 청년창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김해가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청년다옴 박해성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김해지역 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청정공장 서성현 대표는 "3자간 협업으로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니즈를 해결하고 청년창업 네트워크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 강조했다.
진흥원은 청년 특화 창업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